초간단! 아이패드 화면 캡처, 이제 고민 끝! 모든 방법 총정리

초간단! 아이패드 화면 캡처, 이제 고민 끝! 모든 방법 총정리

 

목차

• 화면 캡처의 기본: 물리적 버튼 활용하기
• 더 빠르고 간편하게: 애플 펜슬로 화면 캡처하기
• 스크린샷의 신세계: 'AssistiveTouch'를 이용한 캡처
• 긴 페이지도 한 번에! 전체 페이지 스크롤 캡처
• 스크린샷 활용 꿀팁: 바로 편집하고 공유하기
• 마무리하며: 나에게 맞는 최적의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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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의 기본: 물리적 버튼 활용하기

아이패드 화면 캡처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물리적 버튼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별도의 설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가장 널리 알려져 있죠. 아이패드 모델에 따라 사용하는 버튼 조합이 약간 다릅니다.

홈 버튼이 있는 아이패드(구형 모델):

1. 아이패드 측면에 있는 전원/상단 버튼과 홈 버튼을 동시에 짧게 누릅니다.
2. 화면이 잠시 하얗게 번쩍이면서 '찰칵' 소리가 나면 화면 캡처가 성공적으로 완료된 것입니다.

홈 버튼이 없는 아이패드(최신 모델):

1. 아이패드 측면에 있는 전원/상단 버튼과 음량 높이기 버튼을 동시에 짧게 누릅니다.
2. 마찬가지로 화면이 번쩍이면서 캡처가 완료됩니다.

어떤 모델이든 캡처가 완료되면 화면 왼쪽 하단에 작은 썸네일 이미지가 나타납니다. 이 썸네일을 탭하면 바로 편집 모드로 진입하거나, 왼쪽으로 스와이프해서 닫을 수 있습니다.

더 빠르고 간편하게: 애플 펜슬로 화면 캡처하기

애플 펜슬을 사용하고 있다면 물리적 버튼을 누르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화면을 캡처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필기나 드로잉 작업을 자주 하는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1. 애플 펜슬을 들고 아이패드 화면의 왼쪽 하단 모서리에서 화면 중앙을 향해 쓸어 올립니다.
2. 이 동작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화면이 자동으로 캡처됩니다.

애플 펜슬을 이용한 캡처는 단순히 스크린샷을 찍는 것뿐만 아니라, 캡처된 화면 위에 바로 메모를 하거나 하이라이트를 표시하는 등 편집 작업을 즉시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크린샷이 완료되면 화면 상단에 다양한 펜 도구, 형광펜, 지우개 등이 나타나고,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거나 텍스트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편집이 끝나면 '완료' 버튼을 눌러 사진 앱에 저장하거나 다른 앱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의 신세계: 'AssistiveTouch'를 이용한 캡처

물리적 버튼 사용이 불편하거나 버튼이 고장 났을 때, 또는 보다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고 싶을 때 AssistiveTouch 기능을 이용하면 매우 편리합니다. AssistiveTouch는 화면에 가상 홈 버튼을 생성하여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해주는 접근성 기능입니다.

1. 설정 앱을 엽니다.
2. 손쉬운 사용 > 터치 > AssistiveTouch로 이동합니다.
3. AssistiveTouch를 활성화합니다. 화면에 동그란 가상 버튼이 생성됩니다.
4. 상위 레벨 메뉴 사용자화를 탭합니다.
5. + 버튼을 눌러 새로운 아이콘을 추가하고, 기능 목록에서 스크린샷을 선택합니다.
6. 이제 가상 버튼을 탭하고, 방금 추가한 스크린샷 아이콘을 누르면 화면 캡처가 완료됩니다.

이 방법은 물리적 버튼을 누르는 대신 화면 터치만으로 캡처할 수 있어, 손가락이나 손목에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하여 더 효율적으로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긴 페이지도 한 번에! 전체 페이지 스크롤 캡처

웹 페이지나 문서 등 화면을 스크롤해야만 볼 수 있는 긴 내용을 한 번에 캡처하고 싶을 때는 전체 페이지 캡처 기능을 사용하면 됩니다. 이 기능은 스크린샷을 PDF 파일로 저장하여 한 번에 여러 페이지를 캡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1. 위에서 설명한 방법 중 하나를 사용하여 화면을 캡처합니다. (물리적 버튼, 애플 펜슬, AssistiveTouch 등)
2. 캡처가 완료되면 화면 왼쪽 하단에 나타나는 작은 썸네일을 탭합니다.
3. 편집 화면 상단에 있는 '전체 페이지' 탭을 선택합니다.
4. 캡처된 화면의 전체 스크롤을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 스크롤바를 이용해 내용을 확인하고 필요한 부분을 자를 수도 있습니다.
5. 편집을 마쳤다면, 화면 오른쪽 상단의 '완료' 버튼을 누르고 'PDF로 파일에 저장'을 선택합니다.

이 방법은 여러 페이지를 일일이 스크린샷 찍어 저장할 필요 없이 한 번에 정리된 PDF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효율적입니다. 특히 논문이나 긴 기사를 저장할 때 유용합니다.

스크린샷 활용 꿀팁: 바로 편집하고 공유하기

스크린샷을 찍은 후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꿀팁을 알아봅시다.

• 스크린샷 즉시 편집하기: 화면 캡처 후 나타나는 썸네일을 탭하면 바로 편집 모드로 진입합니다. 여기서 펜 도구, 형광펜, 텍스트 상자 등을 이용해 캡처한 이미지에 메모를 남기거나 중요한 부분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 캡처 화면 자르기: 편집 모드에서 화면의 모서리를 드래그하여 원하는 부분만 남기고 자를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배경이나 개인정보를 쉽게 제거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 바로 공유하기: 편집을 마친 후 화면 오른쪽 상단의 '공유' 버튼을 탭하여 메시지, 이메일, 에어드롭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스크린샷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나에게 맞는 최적의 방법은?

지금까지 아이패드 화면을 캡처하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각 방법은 고유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사용자의 상황과 목적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가장 쉽고 빠른 방법: 물리적 버튼을 이용한 캡처가 적합합니다.
• 메모나 필기 작업과 병행: 애플 펜슬을 이용한 캡처가 가장 편리합니다.
• 버튼 사용이 불편할 때: AssistiveTouch를 활용하여 터치만으로 캡처할 수 있습니다.
• 긴 페이지를 한 번에 저장: 전체 페이지 캡처 기능을 이용해 PDF로 저장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이처럼 아이패드는 다양한 사용 환경을 고려하여 여러 가지 화면 캡처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글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아 아이패드를 더욱 편리하게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