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만에 끝내는 USB 윈도우 11 부팅 디스크 만들기! 초보자도 OK, 쉽고 빠른 완
벽 가이드
목차
- USB 윈도우 11 부팅 디스크, 왜 필요할까요?
- 부팅 디스크 제작 전, 꼭 필요한 준비물 확인
-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도구(Media Creation Tool)를 이용한 초간단 방법
- 3.1. Media Creation Tool 다운로드 및 실행
- 3.2. 언어, 에디션 선택 및 USB 드라이브 지정
- 3.3. 부팅 디스크 생성 과정 및 완료
- ISO 파일 직접 다운로드 후 Rufus로 제작하는 고급 & 유연한 방법
- 4.1. 윈도우 11 ISO 파일 다운로드
- 4.2. Rufus 프로그램 다운로드 및 실행
- 4.3. Rufus 설정 및 부팅 디스크 생성
- 새로 만든 부팅 디스크로 윈도우 11 설치 시작하기
- 마무리: 성공적인 윈도우 11 설치를 위한 팁
1. USB 윈도우 11 부팅 디스크, 왜 필요할까요?
USB 윈도우 11 부팅 디스크는 윈도우 11을 새로 설치하거나, 기존 시스템의 오류를 복구할 때 필수적인 도구입니다. 컴퓨터를 포맷하고 운영체제를 재설치해야 하는 상황이나, 아예 운영체제가 없는 새 컴퓨터(조립 PC 등)에 윈도우 11을 설치할 때 이 부팅 디스크가 마치 설치 CD 역할을 대신합니다. 과거에는 CD나 DVD를 사용했지만, 속도가 느리고 용량이 제한적이며 요즘 컴퓨터에는 ODD(광학 디스크 드라이브)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휴대성이 좋고 속도가 빠른 USB 메모리를 이용한 부팅 디스크 제작이 표준이 되었습니다. 부팅 디스크만 있으면 언제든지 윈도우 11 설치 환경에 접근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2. 부팅 디스크 제작 전, 꼭 필요한 준비물 확인
부팅 디스크를 만들기 전에 몇 가지 필수 준비물이 있습니다. 빠르고 오류 없이 작업을 진행하려면 반드시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 8GB 이상의 USB 메모리: 윈도우 11 설치 파일의 용량을 고려하면 최소 8GB 이상의 용량을 가진 USB 메모리가 필요합니다. 안전하게 16GB 이상을 권장합니다.
-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 부팅 디스크 제작 도구나 윈도우 11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해야 하므로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은 필수입니다.
- 약 30분~1시간의 여유 시간: 다운로드 속도와 컴퓨터 성능에 따라 소요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중요 데이터가 없는 USB 메모리: 부팅 디스크 제작 과정에서 USB 메모리가 포맷되어 내부에 있던 모든 데이터가 삭제됩니다. 따라서 반드시 중요한 파일이 없는 깨끗한 USB를 사용하거나, 있다면 다른 곳에 백업을 완료해야 합니다.
3.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도구(Media Creation Tool)를 이용한 초간단 방법
윈도우 부팅 디스크를 만드는 가장 쉽고 빠르며 안전한 방법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미디어 생성 도구(Media Creation Tool)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도구는 윈도우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자동으로 USB에 부팅 가능한 형태로 만들어줍니다.
3.1. Media Creation Tool 다운로드 및 실행
먼저,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Windows 11 설치 미디어 만들기' 항목 아래에 있는 '지금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여 Media Creation Tool을 다운로드합니다. 다운로드한 MediaCreationTool.exe 파일을 실행하면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창이 뜰 수 있는데, '예'를 눌러 실행을 허용합니다. 잠시 후 약관 동의 창이 나타나면 '동의'를 클릭하여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3.2. 언어, 에디션 선택 및 USB 드라이브 지정
다음으로 '언어, 시간 및 통화 형식, 아키텍처' 선택 화면이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이 PC에 권장 옵션 사용'이 체크되어 있을 텐데, 제작하려는 PC의 환경과 다르다면 체크를 해제하고 원하는 언어(한국어), 에디션(Windows 11)을 선택한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사용할 미디어 선택' 단계에서는 우리가 만들려는 것이 USB 부팅 디스크이므로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이후 USB 드라이브 선택 화면에서 컴퓨터에 연결된 USB 메모리 목록이 나타납니다. 앞서 준비한 USB 메모리를 정확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만약 여러 개의 드라이브가 연결되어 있다면 드라이브 문자(예: D: 또는 E:)를 확인하여 실수로 다른 드라이브를 선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올바른 드라이브를 선택했다면 '다음'을 클릭합니다.
3.3. 부팅 디스크 생성 과정 및 완료
이제 도구가 자동으로 윈도우 11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USB 메모리에 부팅 가능한 형태로 복사 및 변환하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이 과정은 인터넷 속도와 USB의 성능에 따라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습니다. 진행률이 100%에 도달하고 'USB 플래시 드라이브가 준비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면 성공적으로 부팅 디스크 생성이 완료된 것입니다. '마침'을 클릭하여 도구를 종료합니다. 이제 이 USB로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4. ISO 파일 직접 다운로드 후 Rufus로 제작하는 고급 & 유연한 방법
Media Creation Tool이 편리하긴 하지만, 때로는 ISO 파일 자체를 다운로드하여 Rufus와 같은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이용해 부팅 디스크를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이 방법은 특정 설치 환경(예: TPM 2.0 및 Secure Boot 우회)을 설정해야 할 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 숙련자에게 선호됩니다.
4.1. 윈도우 11 ISO 파일 다운로드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Windows 11 디스크 이미지(ISO) 다운로드' 섹션으로 이동합니다. 'Windows 11 (multi-edition ISO)'를 선택하고 '다운로드'를 클릭합니다. 이어서 제품 언어를 '한국어'로 선택한 후 '확인'을 누르면, 64비트 다운로드 버튼이 나타납니다. 이 버튼을 클릭하여 윈도우 11 ISO 파일을 컴퓨터에 다운로드합니다. 파일 크기가 크므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4.2. Rufus 프로그램 다운로드 및 실행
Rufus는 ISO 파일을 사용하여 부팅 가능한 USB 드라이브를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무료 유틸리티입니다.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최신 버전의 Rufus 실행 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 Rufus는 설치 과정 없이 바로 실행 가능한 포터블(Portable) 프로그램입니다. 다운로드한 파일을 실행합니다.
4.3. Rufus 설정 및 부팅 디스크 생성
Rufus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다음과 같이 주요 항목을 설정합니다.
- 장치(Device): 부팅 디스크를 만들 USB 메모리를 선택합니다. (주의: 데이터가 모두 지워집니다.)
- 부트 선택(Boot selection): 다운로드한 윈도우 11 ISO 파일을 찾아 선택합니다. 옆의 '선택(SELECT)' 버튼을 클릭하여 ISO 파일을 지정합니다.
- 이미지 옵션(Image option): 일반적인 설치를 원한다면 '표준 Windows 설치'를 선택합니다. 만약 TPM 2.0 또는 Secure Boot 요구 사항 없이 설치하려는 구형 PC용 부팅 디스크를 만들고 싶다면, 'Extended Windows 11 Installation (no TPM/no Secure Boot/8GB- RAM)' 등의 옵션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 파티션 방식(Partition scheme): 대부분의 최신 PC는 GPT와 UEFI를 사용합니다. 구형 PC에 설치하거나 특정 환경이 필요하지 않다면 GPT를 선택합니다. 대상 시스템(Target system)은 자동으로 UEFI (non CSM)로 설정됩니다.
- 볼륨 레이블(Volume label): USB 드라이브에 표시될 이름입니다. 기본값으로 두어도 무방합니다.
설정을 모두 마쳤다면 '시작(START)' 버튼을 클릭합니다. Rufus가 경고 창을 띄우며 USB의 모든 데이터가 삭제됨을 다시 한번 알립니다. '확인'을 눌러 진행하면 부팅 디스크 제작이 시작됩니다. 진행률이 100%가 되고 '준비 완료' 상태가 되면 성공입니다.
5. 새로 만든 부팅 디스크로 윈도우 11 설치 시작하기
부팅 디스크를 성공적으로 만들었다면, 이제 이 USB를 사용하여 윈도우 11을 설치할 차례입니다.
- USB 연결 및 재부팅: 부팅 디스크를 설치할 컴퓨터의 USB 포트에 연결합니다.
- BIOS/UEFI 설정 진입: 컴퓨터를 켜자마자 BIOS/UEFI 설정 화면으로 진입해야 합니다. 제조사마다 키가 다르지만, 주로 F2, F10, F12, Del 키 중 하나입니다. 컴퓨터 제조사의 로고가 나타날 때 해당 키를 빠르게 반복해서 누릅니다.
- 부팅 순서 변경: BIOS/UEFI 설정 메뉴에서 'Boot' 또는 'Boot Order'와 관련된 메뉴를 찾습니다. 부팅 순서 1순위를 연결한 USB 메모리 (이름에 USB 또는 UEFI가 포함될 수 있음)로 변경하고 설정을 저장한 후 재부팅합니다.
- 설치 시작: 컴퓨터가 USB로 부팅되면 윈도우 11 설치 화면이 나타납니다. 화면의 지시에 따라 언어, 시간 등을 선택하고 '지금 설치'를 눌러 윈도우 11 설치 과정을 진행하면 됩니다.
6. 마무리: 성공적인 윈도우 11 설치를 위한 팁
윈도우 11 부팅 디스크 제작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Media Creation Tool을 사용하든, Rufus를 사용하든 핵심은 정확한 도구와 충분한 용량의 USB, 그리고 올바른 설정입니다. 만약 설치 중 오류가 발생한다면, USB 메모리의 포맷 방식을 다시 확인하거나(예: GPT/MBR), 바이오스에서 Secure Boot 또는 TPM 관련 설정을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가이드가 여러분의 윈도우 11 설치를 쉽고 빠르게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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